경찰조사 등으로 도정운영 차질 목소리 불거지는 상황에 경기도 조회 썰렁..
이재명 "헬렐레 하면 되겠나, 느슨해지고 있다"
경기도가 11월 1일 오전 9시 월례조회를 진행한 가운데 직원들 참여가 미비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11월 첫 월례조회임에도 상당수 직원들이 참석을 하지 않자, 이 지사 측근을 비롯 도청 내부도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다.
이 지사는 빈자리가 많이 보이자 "이 빈자리는 뭔가. 조회는 원래 전원이 참석하는 것이다. 왜 빈칸들이 있나. 오기로 한 사람들이 안온건지, 챙기지 않은건지..."
"지사하고 직원이 만날 기회가 자주 있는게 아니다. 이게 여러분들에게 작은 일인가?"
"군대에서 담요 접으며 각을 왜 맞추나. 할일 없어서? 정신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평소에 각을 짓고 살아야 비상사태도 대응이 된다. 헬렐레 하면 되겠나..."
군대도 안간 새끼가 각은 졸라게 찾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