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가 놀고 있다니 엄청난 노동력 낭비가 아닐 수 없다.
시장경제에서는 소비 없이는 생산 없다.
생산에 투자가 되고 일자리가 늘어나려면 투자해 생산된 상품을 소비자에게 팔 수 있어야 한다.
즉, 순환의 첫 단계는 소비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국외소비(수출) 견인 확대 재생산은 호조를 띠고 있다.
반면에 국내소비(내수)는 코로나로 죽을 쑤고 있다.
재난지원금이 소비부양에 초점이 맞춰져야 하는 이유다.
단순히 재난피해 구제에 그쳐서는 안된다.
촛불이야기
출석일 : 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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