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없다.
힌국은 중국의 주요 교역 파트너다.
한반도전쟁은 중국 경제에 큰 타격을 가한다.
그러므로 중국은 한반도 안정을 담보하는 강력한 힘으로 작용한다.
미일이 북한을 공격하는 일도 북핵의 존재로 있을 수 없다.
핵절멸을 각오해야 하기 때문이다.
북한이 한국을 공격한다?
배후의 중국 동의 없이 남진한다는 건 전략적으로 불가하다.
한국이 중거리 미사일로 북핵기지를 타격해 북한 전역을 방사능 오염시킬 수 있고 평양을 불바다로 만들 수도 있다.
미군의 한국 주둔은 중국 포위전략의 일환으로서 의미를 지니기도 한다.
그러나 북한이 최근 개발한 초대형 방사포의 위협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미군은 북한 장사정포 사거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남쪽으로 기지를 옮겼는데 초대형 방사포가 한국 전역을 타격할 수 있어 사거리에서 벗어나려면 이제 철수 외에는 방법이 없다.
초대형 방사포 공격으로 단박에 박살이 날 기지를 그대로 둔다는 건 사활적 이해관계가 걸린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즉 중국 포위전략에 필수불가결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치에 닫지 않는다.
촛불이야기
출석일 :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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