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근육통 진짜 아프군요.
없던 어깨빨이 한쪽만 마구 섭니다.
알러지 때문에 걱정을 좀 했는데,
백신성분 알러지와는 관련이 없어서 그냥 주는대로 맞았습니다.
알러지 초기증상으로 손등이 가려운 경우가 꽤 있었는데,
며칠 지켜본바론 갑자기 태풍이 늘면서 모기도 함께 늘어
모기가 하필 손등을 물어서 당황하기도 하고.
전에 알러지 증상 나타났을땐, 손등이 까지도록 긁어대서
멍크기가 지름 10cm정도 되고, 딱지가 3cm크기로 자리 잡아도 긁게 되더군요.
맘잡고 밀린 주변 정리(?)하는 연휴기간이었는데,
아직 주변정리가 좀 남았고 며칠 늘어져 지내긴 했지만 꽤 알차게 보냈습니다.
아 지난번에 얘기한 달사진은 못찍었네요.
현재 제가 가진 카메라중에 줌 스케일이 두번째로 가장 큰 카메라인데,
(그래봤자 일반인 수준의 스케일이지만..)
당일 비오고 구름 대차게 끼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삼각대도 가져와서 찍으려고 준비했건만.
사진은 못찍지만 제 삼각대는 좋아요.
워낙 좀 된거라 신형들이랑 차이는 모르겠지만
헤드만 꽤 비싸게 주고 샀었는데, 오토바이 손잡이처럼 생긴게 조작이 편해보이길래 질렀었죠..........
삼각대도 쭉 펴면 2미터 짜리고....나불나불....
본가에 나름 꽤 비싼 현상기기 같은 전문기기도 있었는데, (대략 1평 크기 넘는 흑백현상기)
지금은 모르겠네요.
요를레잇힝2
출석일 : 948
인터스탈린 찍다간 짜르강티야를 넘어
ppk 이벤트 호라이즌으로 가기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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