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안함 의 댓글
포카안함 원 @ 1493874 1493875 날짜
하면 무엇하랴 하겠지만 안하면 무엇하리......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새 해를 주시고 하루를, 일년을 더 살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새 해가 되었지만 새 마음을 가지고 인생을 살려는 마음 가짐을 가지지 못하니 죄송합니다.
아니,, 그게 하나님 아버지가 아니라 누구라도 제가 잘 살지 못하니 죄송합니다.
될 수 있으면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게 살지 못하고
하고 싶은 의지도 없으니 죄송합니다.
제가 돌이키고 뉘우쳐 다시 한번 마음을 새롭게 하고
정진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이 아니라 누구의 이름이라도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