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최선을 원한다.
최고를 원하지 않는다.
자신이 직접 하면 인간이 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인데 인간의 최고를 원할까?
인간도 원래는 최선을 원한다.
인간 사회가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때로는 질투로, 때로는 실력으로 잣대를 가져다 대는 것은
인간 사회가 얼마나 신의 나라에서 멀어졌으며, 꼬여 있는 지를 말하는 걸지도 모른다.
이 프로젝트만 성공시키려면 최고가 필요하겠지만 인생 전체로 보면 최선이 더 낫다.
인간 사회에 물들어 서 일까? 아니면 스스로 편하고 싶어서 일까?
때때로, 또 많이 적당히 하려는 습성이 강하게 만들어 진 나 이다.
시험을 보려 할 때도 딱 합격할 정도로만 하고 싶고, 일을 할 때도 욕 안 먹을 정도로만 하고 싶다.
하지만 인간은 원래는 최선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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