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공개   티나지 않게 도전.
글쓴이 포카안함 조회 1,172 조회 날짜 22-03-16 23:22

복음성가를 듣는데 이런 가사가 나온다.

' 내 죄보다 크신 주님의 사랑'


내 죄. 내 엎어짐.

은 스스로 제어하지 않을 때 생겼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내가 좀 더 성장하려면 그 엎어진 곳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명제는 갖고 있다.


하지만 사실 겁난다. 다시 엎어지면 이제 인생 끝이다.


인생이 '꼭 이건 해야 돼.' 한다고 다 할 수는 없다.

이건 꼭 해야 하는 것은 너무 많은데 어쩜 자신의 능력 밖의 일이라면 시간,노력 그 외에도 많은 것을 잃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신을 믿는다면, 사후 세계를 믿는다면, 인생이 죽는다고 끝이 아님을 믿는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을 한번 해 볼 수도 있는 일이다.


내가 넘어진 곳, 까불다가 다친 곳.... 그 곳은 남에게는 안 좋게 보였을지 ......몰라도

나는 나를 위한 곳일지도 모른다.


다시 상처 받기는 싫지만 어쩜 그것을 뛰어넘으면 내가 편해질 수도 있고 한 단계 성장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천천히, 티 나지 않게 다시 도전해보려 한다.


그곳은 스스로 편한 곳이다.

다른 사람과의 장벽을 낮추는 곳이다.


한 가지 유념해야 할 것은

항상 내가 스스로 소중하듯이, 다른 사람도 그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

그것에 유념하며

스스로의 빗장을 좀 풀어보는 방향으로 해봐야겠다.


복음성가는 또 말한다.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나의 일이라고.....'

내가 뭘 이루고, 뛰어난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 더 복 될지도 모른다.

천국에 갈 수 있다면 아주 시간이 많을지도 모르고 그 때는 뭐가 좀 더 중요한지 더 선명하게 보일 것이고

그 때 해도 늦지 않을지도 모른다.


0
추천
0
비추

댓글목록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문화.연예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좋아요 싫어요 날짜
1493317 毛부리 17434 3 0 2019-02-22 20:23:23
1493827 포카안함 1588 0 0 2022-05-08 08:07:17
1493824
소비자 댓글2
포카안함 1996 0 0 2022-04-30 05:02:30
1493823 포카안함 2253 0 0 2022-04-28 01:26:26
1493822 포카안함 2193 0 0 2022-04-26 01:10:18
1493821 포카안함 2220 0 0 2022-04-26 00:56:40
1493820 포카안함 2348 0 0 2022-04-26 00:50:32
1493819 포카안함 1753 0 0 2022-04-17 12:45:48
1493817 포카안함 1783 0 0 2022-04-11 20:43:23
1493812
너...... 댓글1
포카안함 1473 0 0 2022-04-01 01:18:46
1493811 포카안함 1518 0 0 2022-03-29 04:07:02
1493810 포카안함 1550 0 0 2022-03-24 15:37:33
1493809 포카안함 1134 0 0 2022-03-23 17:03:04
1493808 포카안함 1173 0 0 2022-03-16 23:22:23
1493807 포카안함 1137 0 0 2022-03-16 00:20:16
1493806 포카안함 1148 0 0 2022-03-12 07:27:02
1493805 포카안함 1153 0 0 2022-03-09 23:30:33
1493804 포카안함 1185 0 0 2022-03-06 12:33:43
1493803 포카안함 868 0 0 2022-02-21 00:16:28
1493802 포카안함 929 0 0 2022-02-18 22:16:50

회원로그인

새로고침새로고침 위로위로 아래로아래로 모바일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