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포카안함 조회 72 조회 날짜 20-10-09 22:08

오늘 드라마를 보고 느낀 바가 있었다.

범죄자인 아버지를 두고 아들이 면회를 와서 하는 말이

범죄자인 아버지는 내가 어떻게 해도 바꿀 수 없는 거 아니냐고.... 하며 앞으로 열심히 살겠다는 말이었다.

나한테 이 말은 이렇게 적용됐다.

내가 아침마다 악몽을 꾸는 것은 내가 과거에 잘못 행동했기 때문이 아니냐고....

어쩔 수 없는 일이니 잊고 앞으로 열심히 살자고.....


그러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꼭 이런 식의 타협점에서 자기를 위로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당히 반성적이고 적당히 착해보이고..... 그 적당히.....

그 적당히.... 라는 애매모호한 상태가 내 생활에 변화를 못 가져오는 이유는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뿐인 인생이지만 어쩜 인생은 실험할 수 있다.

앞으로는 적당히 보다 최선을 다해 보자.......

트럼프를 보며 그렇게 자기 자신만 아는 사람이 미국의 대통령까지 된 것을 보면 신기했다.

하지만 트럼프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그 단순명료한 자신의 사랑을.......

뭐가 나쁜지, 뭐가 좋은지는 판단할 수 없지만

내가 겉으로 보기에 나만 아는 사람같이 보이더라도 나를 위해서라도 최선을 다해보자....

그 다음에도 틀렸다면 반성할 기회는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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