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포카안함 조회 29 조회 날짜 20-09-12 20:31

오래전 알던 분이 놀러 왔다.

나는 최선을 다해 얘기를 많이 했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불편했다. 평소같이 않은 내 모습에.... 그렇게까지 반갑지는 않은데... 하는 속마음에....


예전같으면 ' 이 위선자.' 하며 스스로를 또 탓했을 것이다.

그렇게 탓하면 나는 잊을지 몰라도 내 속마음은 움츠러 든다.

나는 이번에는 나를 최대한 위해주었다.

내가 위선자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최대한 예의를 갖추려 했다 라고 생각한다.


나는 아직 위선자가 아니다.

그러나 앞으로 위선자가 될 수도 있다.

진짜 겉모습과 속마음을 달리 표현하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직 나는 위선자가 아니다.

내 마음이 창문을 열고 '야호'를 외칠 날을 가장 기다리는 사람은 나 이다.

내가 내 마음을 응원해 줘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내 마음이 원하는대로 살아도 무리가 없는 날을 기대하며

나의 원초적 야생성 이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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