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포카안함 조회 803 조회 날짜 20-01-07 19:54

너희는 말하지.... 그 때가 그립다고.....

그런 말을 하는 너를 보면서

그 용기없고 비겁하기만 했던 그 때가 뭐가 그립냐고....

그 때에는 다 싫어했으면서, 돌아가기 싫으면서 뭐가 그립냐고 화를 낸다. 난


하지만 너도 마냥 거짓말이 아니고, 너가 그 때가 그립다고 한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나는 그 때의 내 행동을 단죄하며 너가 그리울 틈조차 주지 않는다.

내가 비겁했던 건 사실이지만 그 외에 나의 순수함이나 그런 것을 나는 평가하지 못하지......


추억을 추억으로 즐겁게 생각하지 못하는 건

내가 나를 단죄하기 때문이다.

계속 잠자리에서 못난 놈, 비열한 놈 하며 자신을 죽이고

남의 추억조차 슬픈 추억이 되게 하는 건

내가 나를 단죄하기 때문이다.


그래..... 그만 하자....

맞아 난 용기가 없었어...... 그리고 순수했어......


그 빛이 나를 살린다.

너의 추억이 진짜 보기에 좋은, 흘려버릴 수있는 추억이 되게 한다.


지금도 용기없는 나여,

그게 너만은 아니다.

그렇게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아라....

그리고 진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너도, 너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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